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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없음-13.jpg

선악의 눈이 밝아 맞고 틀리고 옳고 그르고만  판단하는 나

내 아는것 내 생각이 기준이 되어 사는 나

생각이 좁고 갇혀 있어 보아도 볼 수 없고 들어도 깨닫지 못한 나

이런 내가 기준이 되어 살아온 만큼 무너짐이 있다 고통이 찾아온다 

이제 이 무거운 짐 내려놓고 쉽고 가벼운 길을 가야겠다

믿음으로 가는 길을

  은혜로 가는 길을


공항가는 길( 광주시 서구 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