텅빈 바닷가 해진 후 한참을 지나서
창조주의 신비를 만난다
가진것 없으나 모든 걸 가진 자로
많은 것 가젔으나 아무 것 없는 자로
이런 빛 볼 수 있는 나
참 행복자 이다
백수면 ( 영광 )